검색결과18건
연예일반

스페이스보헤미안 측 “넬 이정훈, 오늘(27일) 부친상”

밴드 넬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부친상을 당했다.넬의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이정훈이 27일 부친상을 당한 게 맞다고 일간스포츠에 밝혔다.고인은 지병으로 투병한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훈은 모처에 경기도의 한 장례식장에서 상주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정훈은 1999년 넬 결성 때부터 활동한 멤버로 스페이스보헤미안의 대표이기도 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7 18:16
연예일반

넬, 정재원 탈퇴로 24년만 3인체제… “확고한 개인 활동 의지”[전문]

밴드 넬이 결성 24년 만에 드러머 정재원의 탈퇴로 3인조로 재편성된다. 12일 넬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 측은 “지난 몇 달간 활동을 중단해 왔던 드러머 정재원이 오늘부로 NELL 멤버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하고 팀을 탈퇴하였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팀의 미래에 관한 논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정재원의 개인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며 “활동을 병행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방향에 있어 양측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소속사 측은 정재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넬의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로써 넬은 약 25년 만에 멤버 변동을 맞이하게 되면서 3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한편 넬은 1999년에 4인조로 밴드를 결성해 2001년 정식 데뷔했다. 멤버는 이재경, 정재원, 이정훈, 김종완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정재원은 드러머였다. 이들은 ‘기억을 걷는 시간’, ‘스테이(Stay)’, ‘청춘 연가’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안녕하세요. 스페이스보헤미안입니다. 지난 몇 달간 활동을 중단해 왔던 드러머 정재원 님이 오늘부로 NELL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하고 팀을 탈퇴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팀의 미래에 관한 논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정재원 님의 개인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하였으며, 활동을 병행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방향에 있어 양측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못했습니다.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새롭게 준비 중인 음악들과 그에 따른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12 19:47
연예

'컴백 D-1' 넬, 더블 타이틀 '위로'·'유희'…정규 9집 프리뷰

'레전드 밴드' 넬(NELL)이 정규 9집 프리뷰 영상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31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넬 정규 9집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의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울창한 숲속에 밴드 악기들이 모여있는 장면으로 시작된 프리뷰 영상은 나뭇잎 틈새로 비춰지는 밝은 햇살과 짙은 안개에 휩싸인 숲 등을 담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위로(危路)'와 '유희'가 선정됐다. '위로(危路)'는 1막에서는 아름다움을, 2막에서는 그 아름다움이 안고 있는 위태로움을 표현한 노래다. 넬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과 따뜻한 밴드 사운드 위로 쌓여가며 고조되는 스트링과 브라스, 타악기의 편곡이 돋보인다. '유희'는 프로그래밍 사운드와 리얼 악기의 밸런스가 조화를 이뤄 팝과 록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넬의 매력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크래시(Crash)', '파랑 주의보',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돈트 허리 업(Don't hurry up)', '듀엣(Duet)', '말해줘요', '정야', '소버(Sober)'까지 총 열 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2일 오후 6시 발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1 11:26
연예

'컴백 D-2' 넬, 타이틀곡 '위로' MV 티저 "위태로운 아름다움"

'레전드 밴드' 넬(NELL)이 정규 9집 타이틀곡 '위로(危路)'의 감성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넬 정규 9집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의 타이틀곡 '위로(危路)'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 영상에는 어두운 숲속에 밝은 빛줄기가 하나 둘 내려오는 장면이 담겼다. 이와 함께 흘러나온 웅장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의 멜로디는 '위로(危路)'를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특히 티저 말미 한 남자가 자욱한 안개 속에서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뒷모습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문이 열린 후 그의 눈앞에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넬의 정규 9집 타이틀곡 '위로(危路)'는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이 안고 있는 위태로움을 표현한 노래다. 몽환적인 보컬과 따뜻한 밴드 사운드 위로 쌓이는 스트링과 브라스, 타악기의 편곡이 인상적이다. '모멘츠 인 비트윈'에는 '위로(危路)'를 비롯해 '크래시(Crash)', '파랑 주의보',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유희', '돈트 허리 업(Don't hurry up)', '듀엣(Duet)', '말해줘요', '정야', '소버(Sober)'까지 총 10곡이 수록돼 넬의 짙은 음악 색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음반은 9월 2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31 09:56
연예

'컴백 D-7' 넬, 정규 9집 스포일러 "몽환적이면서 따뜻"

넬(NELL)이 오디오 티저로 정규 9집에 실린 신곡 스포일러를 이어간다. 25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넬의 정규 9집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의 '돈트 허리 업(Don't hurry up)'과 '위로(危路)'오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해당 티저는 검은색 배경에 곡 제목이 흰 글씨로 적힌 타이포 형식으로 만들어져 넬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번 오디오 티저를 장식한 '돈트 허리 업'과 '위로(危路)'는 넬의 몽환적인 보컬과 따뜻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맛보기 수준의 짧은 분량에도 진한 여운을 남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던 록 밴드 넬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모멘츠 인 비트윈'에는 '돈트 허리 업'과 '위로(危路)'를 포함해 '크래시(Crash)', '파랑 주의보',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유희', '듀엣(Duet)', '말해줘요', '정야', '소버(Sober)'까지 총 열 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9월 2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6 14:05
연예

'9월 컴백' 넬, 정규 9집 '모멘츠 인 비트윈' 일부 공개

'레전드 밴드' 넬(NELL)이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23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넬의 정규 9집의 수록곡 '크래시(Crash)'와 '파랑 주의보' 오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검은색 배경에 곡 제목이 흰 글씨로 나타나는 타이포 형식으로 만들어져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흘러나온 잔잔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크래시'와 '파랑 주의보'는 짧은 시간 안에 귀를 사로잡으며 본 음원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특히 보컬 김종완 특유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진한 여운을 남겨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실감하게 했다. 넬의 정규 9집에는 싱글로 먼저 선보였던 '크래시', '돈트 허리 업(Don't hurry up)', '듀엣(Duet)'을 비롯해 '파랑 주의보',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유희', '위로(危路)', '말해줘요', '정야', '소버(Sober)'까지 총 10곡이 실린다. 이 중 타이틀곡은 무엇일지 아직 베일에 싸여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넬은 지난 2일 새 앨범명으로 예상되는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이 새겨진 티저 이미지와 숫자 '202109'로 오는 9월 컴백을 알렸다. 앨범은 9월 2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4 09:20
연예

'모던록 레전드' 넬, 정규 9집으로 컴백…트랙리스트 공개

넬(NELL)이 9월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공식 SNS를 통해 넬의 정규 9집 트랙리스트를 깜짝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넬의 새 앨범에는 앞서 싱글로 먼저 선보였던 '크래시(Crash)', '돈트 허리 업(Don't hurry up)', '듀엣(Duet)'에 일곱 개의 신곡이 더해져 총 열 곡이 수록됐다. 정규 9집으로 처음 듣게 될 '파랑 주의보',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유희', '위로(危路)', '말해줘요', '정야', '소버(Sober)'는 곡 제목만으로도 넬의 독보적인 감성을 그대로 전달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트랙리스트 하단에 적힌 '이런 저런 것들'을 뜻하는 영어 '비츠 앤드 피시스(Bits and pieces)' 역시 이번 앨범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넬은 지난 2일 새 앨범명으로 예상되는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이 새겨진 티저 이미지와 숫자 '202109'로 오는 9월 컴백을 예고했다. 이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정규 9집에 실린 10곡의 설명을 짧은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한 티저 이미지를 순차 오픈했다. 검은색 배경과 흰 글씨의 메시지로만 이뤄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 티저 이미지는 숨겨진 뜻을 유추하는 재미가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한층 더 짙어진 음악 색으로 깊은 울림을 남길 넬의 정규 9집은 9월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3:22
연예

'9월 컴백' 넬, 열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Keep it simple"

'레전드 밴드' 넬(NELL)이 의미심장한 티저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해간다. 20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넬의 열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난 9일부터 순차 오픈된 넬의 티저 이미지는 검은색 배경과 흰 글씨의 메시지로만 이뤄져 숨겨진 의미를 유추하는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열 번째 티저 이미지에는 '킵 잇 심플(Keep it simple)'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문구가 적혀있다. 티저 이미지만으로도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넬이 또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지 기대가 증폭됐다. 앞서 넬은 지난 2일 새 앨범명으로 예상되는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이 새겨진 티저 이미지와 숫자 '202109'로 오는 9월 컴백을 깜짝 예고했다. 앨범 형태와 발매 일시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넬의 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넬은 '기억을 걷는 시간', '한계', '마음을 잃다', '섬', '그리고, 남겨진 것들',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스테이(Stay)', '백야', '오분 뒤에 봐' 등 많은 명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 밴드다. 독보적인 음악 색으로 팬층을 탄탄히 쌓아올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1 17:42
연예

넬, 9월 컴백 'Moments in between'…계속되는 티저 퍼레이드

넬(NELL)이 이어지는 이미지 공개를 통해 애틋한 감성을 예고했다. 18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넬의 여덟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순차 오픈되고 있는 넬의 티저 이미지 시리즈는 검은색 배경과 흰 글씨의 메시지로만 이뤄져 눈길을 끈다. 이번 티저 이미지에는 '아이 원트 유 투 비 어 파트 오브 미. 돈트 리브.(I want you to be a part of me. Don't leave)'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상대방이 자신의 곁에 남아주길 바라는 간절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진한 잔상을 남겼다. 앞서 넬은 지난 2일 새 앨범명으로 예상되는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이 새겨진 티저 이미지와 숫자 '202109'로 오는 9월 컴백을 알렸다. 앨범 형태와 발매 일시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어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던 록 밴드로 손꼽히는 넬은 '기억을 걷는 시간', '한계', '마음을 잃다', '섬', '그리고, 남겨진 것들',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스테이(Stay)', '백야', '오분 뒤에 봐' 등 많은 명곡을 만들어냈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며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9 11:07
연예

넬, 이별 감성 예고 "함께 부르던 노래가 혼자만의 추억으로"

넬(NELL)이 티저 이미지로 마음을 울리는 감성을 선사했다. 17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넬의 일곱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9일부터 순차 오픈되고 있는 넬의 티저 이미지 시리즈는 검은색 배경과 흰 글씨의 메시지로만 구성됐다. 심플하지만 의미심장한 느낌을 자아내 숨겨진 뜻을 향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곱 번째 티저 이미지에는 '함께 부르던 노래가 혼자만의 추억이 되는 순간이 올 거라는 것쯤, 이미 다 알고 있었을 거야'라고 적혀있다. 짧은 문장만으로도 단번에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연상시키며 넬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명반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넬은 지난 2일 새 앨범명으로 예상되는 '모멘츠 인 비트윈(Moments in between)'이 새겨진 티저 이미지와 숫자 '202109'로 9월 컴백을 예고했다. 앨범 형태와 발매 일시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넬은 '기억을 걷는 시간', '한계', '마음을 잃다', '섬', '그리고, 남겨진 것들',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스테이(Stay)', '백야', '오분 뒤에 봐' 등 많은 명곡을 보유한 밴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8 10:4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